분류 전체보기29 맘 먹은데로 결혼하고 몇년이 지나지 않아 경제적으로 힘듬이 10년을 채우고 이제 조금 숨을 돌리게 된게 3년쯤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이 많이 나아졌다기 보다는 핸드폰 요금을 못내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 그 정도입니다. 그 여유와 함께 찾아온 것은 내 맘에 불만, 불평, 스트레스, 과거와 같은 삶에 대한 불안 등으로 심장이 쪼여 오는 듯한 고통도 느끼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런 저런 영상을 보고 했지만 말(수다)을 하고 뒷담화도 하고 해야 풀리던 나는 항상 답답함이 가시지 않아 '돈을 지불하고도 속을 터 놓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생각하고 찾아 봤지만 눈에 들어 오지 않았는데 어느날 내가 그런 곳을 만들어야 겠다 싶어서 끄덕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보고 카카오톡에도 채널을 만들었지.. 2022. 6. 21.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