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매일 먹는 이것이 치매를 부른다!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치매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다른 질병들은 건강검진을 통해 진단이
나타나는 초기에 발견되기도 하는데
뇌의 경우 건강상태를 확인하기가
힘들며 인제 기능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도 나이가 들어 그렇다는 식으로
치부해 증상의 악화를 막기가 더 힘들다는 점입니다.
다만 희망적인 것은 치매에는 후천적
습관에 의해 발병할 확률이 높은
질병이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좋은 거 여러 개 하는 것보다
나쁜 거 한 개를 안 하는 게
오히려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DHA도 지방입니다. 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도 지방이고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레시틴도 지방입니다.
유화제로 많이 사용되어 졌는데요 이게 어디에 많이 들어 있냐면
달걀노른자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다른 말로 뭐라고도 이야기하냐면 인지질 이라고도 합니다
물 하고 기름하고 섞일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들을 하거든요
그렇지만 이게 인지질을 가지고 있는 지방이라는 얘기입니다
지방이 건강에 안 좋다라고 알고 계시지만
의외로 우리 건강에 꼭 필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라고 얘기하는 거죠
그런 것들을 담당하는 지방을 따로 묶어서
필수 지방산이 라고합니다
필수 지방산이 들어있는 것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로서
우리 몸을 유지한다거나 아니면
대사를 촉진 했는데 반드시 있어야 되는
지방이기 때문에 필수 지방산이 라고 합니다
이러한 지방 이야기를 하면 꼭 따라오는 게 있죠.
콜레스테롤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콜
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조금 높아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LDL과 좋은 콜레스테롤 알려져 있는 HDL 콜레스테롤 이 있는데요
이것의 비율이 중요한 거지 이거 전체 수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게
최근 연구결과를 통해서 밝혀 준 내용들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자체에 대해서
민감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LDL과 HDL의 비율이 중요하다는 것도 꼭
기억하세요.
콜레스테롤 수치와 뇌혈관질환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다고 최근 논문에는 나왔습니다.
과거의 들으셨던 내용 말 기억하셔서 가지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며
뭐 치매가 올 확률 높네 심혈관질환이 생길 확률이 높네 이야기하시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치매에 위험한 것은 지방의 산패입니다
동물성 지방 하면은 몸에 안 좋은 거 이렇게 알고 계시지만 동물성 지방은 상대적으로 산패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곰국을 오래 끓인다 고 산패가 일어날까요?
하지만 기름은 오래 끓이면 산패되어
우리 몸에 독이 됩니다.
식물성 지방이 산패가 일어나기가 훨씬 쉽다 사실이죠 그래서 오래된 기름을 드시는 것들은
건강상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치매의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산패되기가 쉬운 식물성 기름 들 중에서도 가장 주의하셔야 될 기름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들기름입니다.
건강상으로 아주 좋은 기름을 드시고 계시는데요
이들을 기름이 산패 되기가 아주 쉬운 기름이라는 사실입니다
들기름 8에 참기름 2를 섞으면 유통기한을 늘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치매에 치명적인 역할을 하는 물질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당질예요
쉽게 우리 탄수화물이라고 이야기하죠
오히려 지방 보다도 탄수화물이 치매의 더 치명적입니다.
탄소화물이 지방과 만났을 때는 시너지의 효과를 내서 치매의 더욱더 안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이죠
탄수화물 식품 이렇게 하면 뭐 밥 이라든지 떡 이라든지 감자라든지 뭐 이런 것들이 생각하시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런 것들이 탄성을 이긴 한데 그런 것들을
많이 드시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러한 탄수화물이 지방을 만났을 때
훨씬 더 우리 몸에 안 좋은 일이 벌어진다 라는 거죠.
그 예로
빵이 있습니다.
빵은 당질도 굉장히 많이 들어있지만
지방도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요.
또 뭐가 있을까요?
과자도 됩니다. 유탄 식품이라고 해서
지방과 같이 먹는 과자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밖에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요즘 젊으신 분들이 많이 드시는 케이크도
지방과 당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어서 치매를 일으키는 데 일등공신이 될 수 있다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주스, 음료수 같은 것도
치매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치매의 복병이 탄수화물입니다.
당질을 줄이시는 것들이 가장 중요하고요.
당질과 지방을 같이 섭취하시는 일들은 피하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립니다
이 중 식사 외 간식섭취가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프랑스 국립 보건 의학 연구소와
보르도 대학 연구진은 65세 이상
2777 명을 대상으로 간식 섭취를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정제탄수화물로 만든 간식을
매일 오후에 섭취하는 사람들은 저탄수화물 간식을
먹는 사람들보다
이후 치매나 알츠하이머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혈당의 상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즉 정제 탄수화물의 높은 간식은 혈당을
빠르게 높여 인슐린 저항성이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 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특히 이런 연관성은 하루
세끼의 식사보다 간식에서도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흔히 식습관 하면 식사에 중요성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하죠
근데 왜 간식 에서도 높은 연관성이
나타난 것일까요?
우리는 식사 시 한 가지 음식물이 아닌
여러 음식을 같이 먹게 됩니다
가령 흰쌀밥이나 밀가루와 같은
탄수화물을 먹더라도 채소나 단백질등의
다른 음식을 같이 먹기 때문에
혈당의 급상승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간식인 경우
흰 밀가루 나 설탕 등으로 만든
음식을 주로 먹기 때문에 이런 혈당
상승이 더 빠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간식을 식후바로 먹는 경우라면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식사 시 이미 혈당이 올라간 상태에서
추가로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죠
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치킨이나
과자, 삼겹살, 마요네즈 등의 식품을
즐겨 먹는 분들 역시 치매의 걸리기가
쉽습니다.
불포화지방산과 반대로 포화지방산은
치매에 치명적인데요
이는 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치매의 위험 인자인 당뇨,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뇌경색 등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치매는 보통 나이가 들어 걸리는
병이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술을 즐겨 먹는 분들의 경우 젊은
나이에 치매가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음을 하는 경우 체내에 들어온 다량의 술이 뇌에도 영향을 끼쳐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훼손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음주 필름이 끊기는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더욱 술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의 유해성 역시 이미 익히 알고들 계실 텐데요
연구에 의하면 술을 마시면서 담배까지
같이 하는 사람의 경우 술만 마신
사람보다 인지기능의 저하 속도가
36% 나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건강 TIP
그렇다면 치매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앞서 포화지방산이 뇌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반대로 불포화지방산의 경우 세포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
음식은 견과류입니다.
호두, 아몬드, 땅콩, 잣, 아마씨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70% 이상 들어있는데요.
견과류 뇌세포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뇌기능을 활성화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며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뇌 세포의 노화방지 에도 도움을 줍니다.
엽산이 풍부한 푸른색 채소를 섭취하면 뇌졸중이나 치매를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호모시스테인 은 세포가 단백질을
생성할 때 생기는 일종의 부산물로
이것이 몸 안에 많이 쌓이게 되면
혈관벽을 훼손에 뇌졸중이나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시금치나 아스파라거스,
근대 등 엽산이 풍부한 푸른색 채소를
섭취할 경우 이런 부산물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뇌 세포의 노화 억제에 좋은 음식도 있습니다.
노화는 몸 안에서 일어나는 산화 작용에
의해 진행되게 되는데요
활성산소는 세포벽을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을 산화시켜 세포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손상시키게 됩니다.
이는 당연히 노화뿐 아니라 치매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활성산소의 산화 활동을 억제해 주는 식품에는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
셀포라페인이 풍부한 브로콜리,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레스베라스톨이 풍부한 건포도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두뇌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오메가 3가 풍부한 해산물입니다.
오메가 3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두뇌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필수지방산이지만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서만 섭취해 줘야 합니다.
이를 음식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등어나 꽁치 삼치 등 해산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현재 건강상태에 따라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심장 학계에서는 관장 동맥
질환이 없는 사람은 생선을 통해
오메가 3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는데요.
반면 관상동맥 환자의 경우 생선이나
보충제를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사실 시중에 나와 있는 오메가 3
영양제는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국민건강 지식 센터에서는 오메가 3
영양제를 선택할 때 효능 보다 오메가 3 지방산의 EPA , DHA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전문 의약품으로 처방되는
영양제 있는 한 캡슐에 90% 이상인
1000mg의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지만 그 함량이 낮아 하루 권장량을
키우기가 어려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되도록 불필요한 영양성분을
첨가해 가격을 높인 제품 보다 EPA, DHA 성분의 합이 최소 500mg 이상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오메가 3 영양제를 섭취할 때
절대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지방산은 기름이기 때문에 열이나 빛,
산소에 쉽게 산화되는데요
이렇게 산패될 경우 전혀 다른 성분으로 변해
인체 내에서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며
DNA와 세포의 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역할 정도의 비린내가 나고
캡슐이 말랑 거리고 붙어 있는 경우라면
산패를 의심해 보셔야 하고요
빛이 쉽게 투과되는 투명 용기에 든
제품은 애초에 구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소량씩 자주 구매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